[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장소 제약이 적어 설치가 쉽고 도심 경관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움직이는 공원’ 사업대상지 8개소를 선정하고 상반기 내 조성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년 움직이는 공원 대상지 8개소 강남역 사거리 영등포구 샛강다리 입구광장 성동구 서울숲역 마포구 상암문화광장 강서구 화곡역 앞 관악구 신림동 산197-3 광장 서초구 뒷벌어린이공원 인근 거주자 주차장 서초구 방배카페골목 교통섬 움직이는 공원은 도로변 공터 등 포장공간에 다수의 모바일 플랜터와 휴게시설을 조합해 이동형 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에서 지난 11월 5일에 열린 제298회 정례회 푸른도시국 및 서울대공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은 푸른도시국과 서울대공원 운영에 있어 필요정원보다 현원이 눈에 띄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질의를 시작했다.이를 인정한 푸른도시국 국장에게 이로 인한 업무분장의 어려움은 있지 않은지, 정원을 확보하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따로 있는지를 질문한 후 인사과와 충분히 협의해 다시 살펴보라고 제안했다.이어서 봉양순 의원은 “서울대공원이 1984년 개장 당시와
[서울시정일보] 서울 구로구가 신도림역 환승센터에 ‘움직이는 공원’을 조성했다.구는 “주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을 제공하고 녹지공간도 확충하기 위해 신도림역 2번 출구 일대에 모바일 플랜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모바일 플랜터는 조경수를 식재할 수 있는 대형 화분으로 나무를 직접 심기 어렵거나, 공간이 마땅치 않은 곳 등에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움직이는 공원은 조성 시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고 필요한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또한 도심 속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도심 속 열섬현상이 강하고, 자연경관이 부족한 지역에 시민들을 찾아가는 녹색 그늘인 움직이는 공원을 수색역 광장과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역 광장에 조성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움직이는 공원은 다양한 화분과 특화 요소를 도입하여 도심 속 생활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가변적 녹색경관을 창출하여 움직이는 공원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움직이는 공원은 대중이 이용하는 공간 중 높은 포장율과 낮은 녹지율로 인해 발생하는 열섬현상 완화 및 공원 녹지 인프라에 소외된 시민에게 찾아가는 천연의 그늘을 제공하고, 공